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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1

[해기사, 기관사1급] 기관3 예시문제 1번, 3번 추가 설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수험자들의 면접 문제 경향 파악을 위해서 1~2급 기관사/항해사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출처는 아래와 같고, 본 글에서 쓰이는 모든 문제의 출처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1급 기관사 기출문제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출문제 모음https://lems.seaman.or.kr/CInformation/Archives/selectArchivesList.do 자료실" data-og-type="website" data-ke-align="alignCenter" data-ke-type="opengraph"> 해기사 > 자료실 lems.seaman.or.kr 이 게시글은 단순히 답변을 외우는데에서 추가하여 답변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생각을 풀어서 정리한 글이다. 기본적인 이해가 있으면, 답..

잡학다식 2026.08.05

[해기사, 기관사 1급] 직무일반 예시문제 7번, 9번 추가 설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수험자들의 면접 문제 경향 파악을 위해서 1~2급 기관사/항해사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출처는 아래와 같고, 본 글에서 쓰이는 모든 문제의 출처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1급 기관사 기출문제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출문제 모음https://lems.seaman.or.kr/CInformation/Archives/selectArchivesList.do 자료실" data-og-description="" data-og-host="lems.seaman.or.kr" data-og-source-url="https://lems.seaman.or.kr/CInformation/Archives/selectArchivesList.do" data-og-url="https://lems.seaman.or.kr..

잡학다식 2026.07.30

미국박사과정 회상기 (7)

새롭게 이사한 아파트는 약간 타운하우스 식으로 단지가 이루어져 있었다. 나는 2인실에 살았고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단지 자체가 넓어서 아늑하게 지냈던…물론 룸메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룸메도 내가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땅이 넓은 동네라 그런지 참 공간은 넓게 쓰는 것 같아서 맘에 들었다타겟에서 사온 냉동피자와 콜라ㅎ 나는 금요일저녁마다 퇴근하고 나서는 딱히 연구나 일은 하지 않고 맛있는거 먹으며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했다. 주로 메뉴는 피자 오븐으로 요리해서 콜라와 같이 먹었다. 한국식 치킨을 구하기 어려워서 그랬던게 95%이상은 된다. 나중에 약간 비슷한 치킨을 찾게되어서 그걸 사먹곤 했다.한국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이 거의 맛탱이(?)가 가려고해서 처음 맥북을 구..

유학이야기 2026.02.15

[부식이야기 2]: 전자의 탈출 작전! 부식은 '전기화학'반응이다.

안녕하세요!지난 시간에는 부식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에 대해 알아봤죠?오늘은 드디어 **"도대체 왜, 어떻게 녹이 스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 합니다. 🔍 부식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전기화학(Electrochemistry)'**이 중요합니다. 어렵게 들리시나요? 걱정 마세요! 아주 쉽게 비유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 1. 부식은 사실 '배터리'와 똑같다?여러분, 스마트폰 배터리나 건전지를 생각해보세요. 전기가 흐르려면 전자가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죠? 놀랍게도 금속이 부식되는 과정은 아주 작은 '배터리'가 금속 표면에서 작동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금속 표면의 한쪽에서는 전자를 내놓고(산화), 다른 한쪽에서는 그 전자를 받아먹는(환원) 반응이 동시에 일..

[부식 이야기 1]: 우리 문명의 아킬레스건 - 부식(Corrosion)과의 조용한 전쟁

안녕하세요! 👋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 아주 특별하고도 치열한 세계를 탐험해 보려 합니다. 바로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 **'부식(Corrosion)'**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멋진 현대 문명은 사실 '금속'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 강력한 금속들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금속의 숙명인 부식의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 봅시다! 1. 🏙️ 우리는 '금속의 성' 안에서 살고 있어요!현대 사회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금속 기반 사회(Metals-Based Societ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세요. 금속이 없는 곳이 있나요? 🧐인프라의 기둥: 우리가 건너는 튼튼한..

[스테인리스강 4]: 👨‍👩‍👧‍👦 스테인리스강의 '5대 가족'을 소개합니다! (분류와 열처리)

안녕하세요! 지난번엔 스테인리스의 이름표(숫자)를 보는 법을 배웠죠? 오늘은 스테인리스강이라는 거대한 가문에 살고 있는 다섯 가지 개성 넘치는 가족들을 소개해 드릴게요.성격이 다른 만큼, 이들을 다루는 '열처리' 방법도 천차만별이랍니다!1. 스테인리스강의 5대 가족 (Microstructure)스테인리스는 내부 조직(미세구조)에 따라 크게 네 가족으로 나뉘고, 성격이 독특한 막내 가족이 하나 더 있어요.오스테나이트(Austenitic): 가장 흔히 보는 200, 300계열(예: 304, 316). 부드럽고 녹에 강해요!페라이트(Ferritic): 400계열 중 일부. 자석에 붙는 성질이 있고 가공성이 좋아요.마르텐사이트(Martensitic): 400계열 중 다른 일부. 아주 단단해서 칼이나 공구에 쓰여..

[스테인리스강 3]: 🏗️ 현대의 스테인리스강 - 무한한 변신과 '숫자 이름'의 비밀

안녕하세요! 지난번 스테인리스의 역사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현대 사회에서 스테인리스가 어떻게 이렇게나 다양하게 쓰이게 되었는지, 그리고 제품마다 붙어있는 알 수 없는 숫자들은 무엇인지 파헤쳐 볼게요! ✨ 스테인리스는 '변신의 귀재'예요!오늘날 스테인리스강이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녹슬지 않아서만이 아니에요. 마치 찰흙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모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자유로운 가공: 녹여서 틀에 붓는(주조) 것은 물론, 얇게 펴거나(압연), 두드리고(단조), 가루로 만들어 찍어내는(분말 야금) 것도 가능해요.완벽한 조립: 자르고, 깎고, 용접하고, 심지어 납땜까지 할 수 있어 아주 정밀한 기계부터 거대한 건축물까지 못 만드는 게 없답니다. 🏷️ AISI, UNS... 스테인리스의 이름표를 읽어보자!우..

미국 박사과정 회상기 (6)

나의 실험실에서 캠퍼스를 바라보던 풍경..날씨 좋은 날엔 바깥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때로는 날씨도 이렇게 좋은데 난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유난히 많이 들었던 생각은 내가 있던 지역의 특색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참 맑다고 많이 느꼈었다.미국에 가고나서 한 8개월 뒤쯤? 차량을 구매했다. 한국과는 다르게 대리점의 딜러에게 연락해서 어떤 종류의 차가 있는지 확인해서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사서 가져오눈 거였다. 한국처럼 차량의 옵션이나 이런걸 골라서 사는 시스템은 아니였음. 내가 샀던 차는 아반떼 이지만 미국에서는 엘란트라로 불림!나는 바가지 쓰기 싫어서 나의 베프인 캐나다 친구를 데려가서 협상을시킴 ㅎㅎ 다행히 그런 덤탱이는 쓰지 않았고 조금 할인해서 합리적..

유학이야기 2026.01.17

[스테인리스강 2]: 📜 "녹은 절대 정복할 수 없다?" 스테인리스강의 드라마틱한 탄생기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스테인리스가 왜 녹슬지 않는지 그 원리를 알아봤죠? 오늘은 이 마법 같은 소재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역사를 들려드릴게요. 🚫 "철이 녹슬지 않는 건 불가능해!"1910년, 영국의 한 학술지에는 이런 말이 실렸다고 해요."철이 녹스는 성질은 본질적인 특성이라, 아마 인류는 이를 결코 완전히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재미있게도 이 예언(?)이 나온 바로 그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는 이 불가능에 도전하는 천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답니다. 🌍 세계 곳곳에서 동시에 일어난 기적1904년부터 1912년 사이,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는 연구자들이 각자 스테인리스강의 실마리를 찾고 있었어요.프랑스의 기예(Guillet): 철-크롬-니켈 합..

[스테인리스강 1]: 🛠️녹슬지 않는 철의 비밀, 스테인리스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히 볼 수 있지만, 정작 자세히는 몰랐던 '스테인리스강 (Stainless Steel)'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왜 녹이 슬지 않는지, 그리고 어떤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이 이름을 가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 상처가 나도 스스로 치유한다고요?스테인리스강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부식에 강하다는 점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얇은 크롬 산화물 보호막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 막이 손상되더라도 산소만 있다면 스스로 다시 만들어지는 '자가 치유 (Self-healing)'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덕분에 습한 공기나 바닷물, 심지어 화학 물질이 가득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버텨낼 수 있어요.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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