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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고 나서 봄 학기에 졸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작년 말 논문이 하나 더 억셉되면서 총 4편의 논문을 가지게 되었고, 졸업하기 위한 실적으론 충분했다. 또한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이 차고넘치다(?) 보니 지도교수님도 졸업하는거에 긍정적이셔서 봄학기에 준비하기로 되었다. 봄 방학이랑 학회 일정이 껴있어서 봄 학기 졸업식이 5월이라도 디펜스를 2월 안에 끝내야하는 일정이였다. 최종 학위 논문도 3월 중순까지 제출해야하기에...
디펜스가 2주도 안남았다. 학위 논문 작성한 것도 커미티 멤버들에게 다 보냈고, 발표 슬라이드도 다 만들었다. 발표연습을 해야하는데 50분짜리 발표 연습 한번하면 진이 다 빠지는 것 같다. 20분짜리 발표는 연구실 미팅이라던지 학회에서 해본 적이 많아서 이제는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데, 50분은 해 본적이 없어서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잘 준비해서 잘 발표하고..다시 돌아와서 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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