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email을 보내고 나서 여러 답장이 오기도 하였고, 답장이 오지 않는 분들도 많았다. 그렇게 무덤덤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던 와중 휴대폰에서 Gmail 알람이 떳다. 보낸지 약 한달이 정도 지난 시점에서 내가 보낸 email을 한 주립대 교수님께서 답장해 주신 것이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Dear XX,
I have reviewed your credentials, and I am quite impressed. Are you still interested in potentially studying with me at XXX University? If so, then perhaps we should arrange to speak via Skype.
Please let me know if you are still interested.
이러한 메일이 왔었고, 세부적인 관심분야나 이 분께서 하고 있는 연구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Skype interview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메일을 보낸지 약 한 달하고 3일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온 답장이였는데, 어떠한 이유로든 답장이 바로 오진 않았지만 이렇게 왔다는 것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그 내용 또한 적극적이였기에 나도 적극적인 자세로 답장하였다.
Dear Professor XXX,
Thank you for your thoughtful reply. I'd be happy to talk to you over Skype to discuss some more. Please let me know your preferred date and time, and I will be ready to arrange a conversation with you.
Once again, thank you.
I am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incerely,
이런식으로 몇번의 메일이 오간 뒤, Interview 날짜를 잡고 기본적인 Interview를 준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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