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계좌 만들기 성공..온라인뱅킹은? 일전에 한번 계좌를 만들러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한번 튕김을 당했다..ㅠㅠ 그리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상대해봤을 것 같은 학교 campus안에서 만들기로 생각을 했다. 서류를 내야할 것이 있어서 개강 전에 campus를 들렀을 때 학교 내에 있는 은행에도 들리고 오자는 마음을 먹고 은행을 몇개 검색해보았다. Bank of America나 Chase등을 많이 쓴다고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권장하는 은행의 list들이 나와있었고 그 은행들의 대부분은 다 주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은행인 것 같았다. 그래도 뭐 학교에서 권장하는 것이니 그 중 한 곳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보통 ATM이 가까이 있는 곳이 가장 좋다고 해서 내가 있는 공대건물.. 2020. 8. 23. TOEFL Writing Study with the Template of Sample Essay Essay Topic: Many people spend a lot of time watching sports programs and following their favorite sports team. Do you think these activities negatively influence these people's live? Here is the sample essay. The highlighted portions with light green are the template. After reading and understanding this essay, you would use it with full comprehension. Let's try it. As everything in life is lik.. 2020. 8. 23.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번학기에 수강하게 된 과목의 수업을 한번 씩 참여하였다. 생각보다 영어가 엄청 안들리는 건 아니였지만, 또 너무나 잘 들리는 것도 아니였다. 수업의 자료나 강의노트들이 체계적으로 수업 전에 올라오고 이를 통해서 미리 수업에서 다루게 될 내용들을 예습할 수 있기때문에 교수님의 말씀이 잘 안들리더라도.. 어느정도 수업을 따라갈 수가 있다. 또한 이번 학기는 코로나 때문에 zoom을 통한 강의도 이루어지고, 모든 강의가 recording 되어 수업 후 올라오기 때문에 내가 놓친 부분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다. 나는 약간 전공을 틀어서 진학했기 때문에, 이 전공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래서 인지 이러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도교수님 중 한분은 나에게 .. 2020. 8. 22. 교수님과의 첫 만남! (In person) 19 Aug 2022. 2020학년도 가을학기가 개강하였다. 나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에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개강을 해서인지 업무 차 캠퍼스에 왔을 때보다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오늘은 통계학 수업이 오후에 하나 있는데, 오늘 첫 등교날이니 지도교수님 두 분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나는 Co-advising으로 교수님 두분이랑 같이 공부하기 되었는데, 한 분은 오전에 보기로 했고 한 분은 오후에 수업 끝나고 보기로 했다. 오전에 교수님의 office에 찾아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Interview 때나 Zoom meeting으로만 보던 교수님의 모습을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하기도하고 웹사이트에서만 보던 교수님을 실제로보니 내가 진짜 미국에 와있구나 싶었다. 만나서 반갑다며 여기 오.. 2020. 8. 21. 하늘이 맑다 미국에 와서, 특히 이 동네에서 느낀점은 평지가 되게 많고 산이 별로 안보인다. 큰 산맥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산 같은건 잘 보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하늘이 낮게 느껴지고 쭉 뻗어진 도로 끝에 지평선이 보이는 듯하다. 그래서 뭔가 대륙이 더 광활하게 느껴지기도, 탁 트이게 느껴지기도 하다.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맑게 느껴진다. 이곳이 시골이라 그런지 날씨는 매우덥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앞이 더 깨끗해보인다. 이런 자연경관을 보며 지낼 수 있는 건 이 나라사람들에게 축복이 아닐까? 2020. 8. 19. 은행계좌 만들기 어려워.. 유학생으로서 미국에 오면 해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다. 집 계약, 학교에 immigration check in, 자동차 구입(필요 시), 은행계좌, SSN 만들기 등등이다.. 나는 은행계좌를 만들기 위해서 몇개의 은행을 둘러보고 은행에 방문했다. 보통 Bank of America나 Chase를 많이 쓴다고하는데, 학교에서는 이 곳의 은행 말고 지역 은행들을 추천해주어서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처음 간 은행인데, 들어가서 계좌를 만들려고 왔다고 하니 우선 잘 못알아 듣길래 1차 당황했다. 침착하게 다시 말하고 나니 Green card나 시민권을 달랜다. 나 학생이고 F1 visa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잠깐 확인해보더니 안된다고 까였다.. 그래서 학교 campus 안의 은행에 가기로했다. 몇 군데를 또 검색.. 2020. 8.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