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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준비물 챙기기 처음으로 미국으로 유학 가는 거라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잘 모른다. 거기도 다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구매하여 살 수 있겠지만, 한국보다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나(H mart가 없는 경우), 또는 한국보다 너무 비쌀 경우, 당장 써야하는 물품 등 필요한 것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여러 tip들을 보여주고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하여 나도 짐을 쌌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것들1. 여권2. 비자-여권에 잘 붙어 있는지 확인!3. 항공권-모바일항공권도 많으니 휴대폰을 지참하면 되기도 함4. 여권/비자 사본-혹시 모르니 대비5. 외화-달러 -당장 은행계좌가 없는데, 바로바로 써야할 경우를 대비하여 환전을 미리해간다. 만 불이상인 경우 세관신고를 해야한다고 하니 적.. 2020. 8. 3.
미국 대학원 합격 이후와 입학 전 (feat. 코로나19) 기쁜 마음으로 Admission Letter에 Accept 답장을 하고 나니 I-20 신청과 official transcript 송부 등의 절차들이 남아있었다. 내가 졸업한 학교에 electronic version으로는 전송이 불가하다하여 EMS로 미국학교에 송부를 요청했다. 다행히 온라인으로 신청 한 뒤에 요금만 내면 되었기 때문에 학교를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은 해소할 수 있었다.(솔직히 이건 되있어야지...) 그리고 I-20을 신청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Back ground check를 하였고 I-20 application form을 작성 한 뒤 담당자에게 메일로 송부했다. Issue 됬다는 메일이 왔고 일주일 쯤만인가 집에 도착했다. 간단한 입학 안내서와 메일로 받았던 Admission Letter,.. 2020. 7. 23.
Congratulations! 드디어 미국대학원 합격 처음 미국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2018년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나간 내 모든 시간들을 미국 대학원 합격을 위해서 쏟은 건 아니지만, 내 시간과 의식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투자된 것은 사실이다. 영어 시험 준비, 논문, 제반서류(CV,SOP,Reference Letter)준비, 지원까지 많은 과정들이 있었고 힘들고 쉽지 않은 부분도 많았지만 어떻게든 잘 버텨냈다. 그리고 결국 나는 합격했다. 2019년 12월 중순 쯤 지원서 작성과 지원을 완료하였고 한국시간 2월 7일 합격통지를 받았다. Admission Letter 종이 한장을 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쏟고 매일 밤 나는 합격할거야...합격할거야...되뇌이면서 잠을 청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하고자하는 연구를 할 수 있고 그 연.. 2020. 7. 15.
미국대학원 지원 두번째 인터뷰와 그 후기.. 유학 지원을 다 하고 나서 두번째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Application process 상의 공식적인 인터뷰 형식이였고, 내가 CV에 언급했던 교수님과 하기로 되어있었다. 교수님과 우선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인터뷰 시간에 대해서 Arrange 부터 했다. 교수님께서 언제언제 날짜에 어떤 시간만 된다고 몇 개 보기를 지정해 주셔서 내가 선택 한 후 Skype로 이야기하기로 했다. 사실 앞에 먼저 인터뷰했던 학교와 교수님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약간 편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보았다. 그래서 크게 많이 준비하지도 않았고, 처음에는 긴장되는 마음도 없었다. 앞선 인터뷰와 같이 간단한 인사말과 질문들에 대해서 준비하였다. 첫번째 인터뷰 후기 ↓↓↓↓↓ 2020/07/02 - [Enjoy life/.. 2020. 7. 14.
준비는 끝 이제 지원할 시간이다. 기본적으로 미국대학원에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다. 학점 (GPA) CV (Curriculum Vitae) SOP (Statement of Purpose - 학업계획서) Reference Letter (추천서) GRE Score TOEFL Score 기타 제반 서류 이제 준비를 다 했으니, 지원을 해보도록 한다. 지원 시기는 학교마다 상이하여 홈페이지에 접속 후 확인을 해야하지만 언제부터 시작을 하고 Dead line이 언제 인지 알 수 있다. Rolling base인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서류를 준비하여 Dead Line이 지나기 전에 지원을 해야한다. Rolling base인 학교들은 서류를 받는 순서대로 검토를 하고 합격자를 뽑기 때문에 빠르게 지원할 수록 유리한 점이 있.. 2020. 7. 8.
유학 추천서, 어느 분께 받지?! 미국대학원 유학을 준비하고 지원과정이 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필요한 서류가 바로 Reference Letter 추천서이다. 추천서의 영향력은 사람마다 말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서류 상으로 검토할 수 없는 지원자의 인성이나 성향, 연구자로서의 포텐셜을 간접적으로나마 비쳐줄 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생각한다. 보통 Application process 중에 지원자가 본인의 추천인 (보통 3명)의 이름과 이메일을 기입하면 학교 측에서 추천인의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고 추천인께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마치고 추천서를 업로드 하면 끝나게 된다. 그럼 추천서는 어떻게 부탁해야 할까? 추천서라는 것이 추천인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학생이거나, 혹은 별로 써주..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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